저는 요즘 Typescript의 매력에 빠져있습니다. 3월 11일에 페이스북에 타입스크립트 왜 쓰는지 모르겠다고 독설을 늘여놓았다가 1달 만에 우디르급 태세 전환을 했거든요ㅋㅋㅋ 밑에 이미지에서도 TMI로 구구절절 언급하고 있지만, JS의 가벼움을 그대로 가지면서도 트랜스파일링 시점에 에러를 잡아내 주는 이 녀석은 정말 물건입니다. bbb 그런데 문득 친구가 오늘 JS로 클로저 공부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뜻밖의 궁금증이 떠올랐습니다. TS는 private을 어떻게 구현할까? 처음 JS 책에서 클로저에 대해 공부할 때가 생각납니다. 대체 이놈은 왜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private을 따로 지원하지 않는 javascript에서 정보은닉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을까?라는 ..